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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티(TEA) 신제품 ‘잉글리쉬 브렉퍼스트’와 ‘제주 유기농 녹차’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2017년 카페 업계 단독으로 TWG 티와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차를 선보여왔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클래식하고 대중적인 플레이버의 제품을 추가해, 핵심 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명품 티 브랜드 TWG의 제품으로, 전통적인 영국식 아침 식사에 어울리도록 블렌딩됐다. 강한 바디감과 홍차 고유의 진한 맛이 특징이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물용 MD 상품으로도 선보인다.

제주 유기농 녹차는 청정 제주의 싱싱한 봄을 담은 제품으로, 이른 봄에 채엽한 어린잎 첫물차로 만들어 떫은맛이 적고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담당자는 “커피를 대신할 수 있는 음료를 찾는 고객들을 아우를 수 있는 친숙한 풍미의 티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투썸이 섬세하게 고른 차(茶)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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