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평균율

보표(Staff) - 음의 높이를 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해 다섯개의 선을 사용하는데 이것을 보표라고 한다. 음표는 줄과 칸, 그리고 아래 위로 덧줄을 그어서 쓴다. 1) 작은보표(Short Staff) 한 성부 또는 한 악기를 위해 오선만으로 된 보표를 말한다. 파트보라고도 한다. 오케스트라의 악기중에서 높은 음역을 가진 악기들은 주로 높은음자리보표 (G Clef)를 사용하고, 낮은 음역에 해당하는 악기들은 낮은음자리보표 (F Clef)를 사용한다. 비올라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가온음자리표인 알토보표를 사용한다. 가온음자리표의 경우 '가온 도' 의 자리는 숫자 "3"처럼 생긴 자리표의 중간지점이다. 모두 줄에 있다. 2) 큰 보표(Grand Staff) 피아노 악보에서 주로 사용하는 보표로 높은음자리표와 ..

음악에서 음으로 사용되는 음은 하나의 단순음이 아니라 여러음의 결합된 음이다. 이 때, 목적하는 음은 진동수가 가장 작아서 밑음이라고 하고 결합된 음을 위음이라 하며 부분음의 진동수는 밑음의 정배수에 의한다. 이렇게 정배수의 부분음이 생길 때를 배음이라고 한다. 배음은 음색을 풍부하게 해주고, 바탕음의 높이를 명확하게 느끼게 한다.

prestissimo(프레스티시모) presto보다 빠르게 l presto(프레스토) 빠르고 성급하게 ㅣ vivacissimo(비바치시모) ㅣ vivo(비보) ㅡ vivace(비바체) 빠르고 활발하게 빠르고 경쾌하게 ㅣ Allegro(알레그로) 빠르고 즐겁게 ㅣ Allegretto(알레그레토) Allegro보다 조금 느리게 ㅣ Moderato(모데라토) 보통의 빠르기로 ㅣ Andantino(안단티노) 조금 느리게 ㅣ Andante(안단테) 느리게 ㅣ Adagietto(아다지에토) ㅡ Larghetto(라르게토) Adagio보다 빠르게 Largo보다 빠르게 ㅣ Adagio(아다지오) 느리고 침착하게 ㅣ Largo(라르고) ㅡ Lento(렌토) ㅡ grave(그라베) 느리고 폭넓게 / 느리고 무겁게 / 느리..

음정이란? 음과 음사이의 간격을 말한다. 피아노의 기본이 되는 건반인 가온도에서부터 높은도까지 12음 사이의 간격을 나누어서 이론적으로 이름을 붙여 놓았다. 기본적으로 피아노 건반은 색깔로 구분할 수 있는데 흰 건반과 검은건반이다. 기본적으로 검은건반을 제외하고 도에서 도까지 한 옥타브에서 도에서 부터 올라가는 다른 음까지의 기본음정으로 한다. 쉽게 는 2도이다. 는 3도이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기본음정은 간단히 알 수 있다. 여기에서부터 이제 음정이 시작이다. 우선 온음과 반음을 알아야 한다. 이제 검은건반도 생각해야 한다. 검은 건반은 손가락 사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흰 건반보다 길이가 짧은 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니 흰 건반 다음에는 흰 건반인지 검은 건반인지 정확히 보아야 한다. 위의 그림..

한국어 영어 독일어 음표 note Note 기둥 stem, tail Stiel 덧줄 ledger line, added line Hilfslinie 온음표 whole note, semibreve ganz Note, ganze Taktnote 2분음표 half-note, minim halbe Taktnote, Halbnote 4분음표 crotchet, quarter note Viertel 8분음표 eighth note, quaver Achtel 16분음표 semiquaver, ixteenth-note Sechzehntelnote 온쉼표 whloe rest Taktpause 2분쉼표 half-rest halbe Pause 4분쉼표 quarter rest Viertelpause 8분쉼표 eighth-rest A..

음악의 3요소 음악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의 요소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기본적인 구성을 리듬, 멜로디, 화성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알아보자. 1. 리듬(Rhythm) 그리스어의 리토모스(Rhythomos)에서 유래된 말로 음의 길이와 셈여림을 나타내는 말이다. '박자'와 비슷하지만 다른 의미이다. 박자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일정한 형태로 반복되는 것을 말하고, 리듬은 거기에다가 셈여림과 곡의 흐름에 따른 박의 길고 짧음에 대한 의미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 똑같은 1박의 음표라도 곡에 따라, 흐름에 따라 길 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다. 시간으로 따지자면 0.1초의 차이도 되지 않겠지만 뉘앙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중요하다. 리듬만으로도 음악을 만들 수가 있는데 리듬악기라고 하며 타악기가 대표적이다...

온음표를 기준으로 해서 이름이 정해진다. 온음표는 박이 4박이다. 영어로는 whole note 이다. 온음표를 기준으로 온음표를 2개로 나눈음표라서 이름이 2분음표이다. 이렇게 해서 나머지 음표의 이름도 똑같이 이름 붙이면 된다. 4개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4분음표, 온음표를 8개로 나누면 8분음표. 16개로 나누면 16분음표. 이렇게 하면 음표의 이름이 외우기 쉬워진다. 이렇게 음표를 나무처럼 그림으로 표시해 놓으면 이해하기 쉽다. 이렇게 기본 음표에다가 점을 그리면 앞의 음표의 반이 된다. 앞의 음표가 무언인지에 따라서 박자는 달라진다. 온음표에 점이 달린 점온음표는 기본 4박에다가 4박의 반인 2박을 합쳐서(4박+2박) 6박이다. 2분음표에 점이 있으면 점2분음표 마찬가지로 2박에 반인 1박을 더해서..

학원에서 쓸 수 있는 피아노를 구입코자 한다면, 생산회사를 영창피아노와 삼익피아노로 생각해야 한다. 중소업체에서 나온 피아노는 80년대초에 거의 생산이 중단되었고 제조회사도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영창 삼익 다음으로는 대우의 로얄이나 서진 정도가 그 뒤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생산 회사가 문을 닫았다고 해서 나쁜 피아노라고 볼 수는 없지만, 성능이나 내구성에서 현저히 떨어지므로 레슨용 피아노로(가정용으로도 무리이다) 쓰기에는 부담스럽다. 잦은 고장과 수리를해야 하며 성능면에서도 떨어지고 나중에 폐기 처분을 하려해도 가져가는 곳이 없어 돈을 들여 처분해야 한다. 학원 인테리어에는 많은 돈을 들이면서도 정작 중요한 악기는 돈을 아끼려는 분들을 보면 그 학원이 잘 될 수 있을까 염려된다. 또한 큰 하자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