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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가 경연 마지막으로 달려가고 있다.
예선과 본선의 마지막인 12명의 결승진출자가 선택되어졌고
3개의 팀도 구성이 되었다.
이번 팬텀싱어3의 결승진출자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93년
한양대학교 국악과 졸업
2014년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금상
2016년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동상
그룹 <이스턴모스트>멤버
국악인으로 팬텀싱어 결승 첫 진출
1994년 2월 17일
서울대 음대 수석졸업.
2016년 국립오페라단 콩쿠르 금상
2016년 프랑스 툴루즈 국제 성악콩쿠르 최연소 우승
2017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국제 성악콩쿠르 우승
2017년 비엔나 웃토 에델만 콩쿠르 우승
2017년 동아음악콩쿠르 남자 성악부문 1위
다양한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병역면제혜택
2019년 8월부터 로얄오페라하우스의 Jette Parker Young Artists Programmm선발되어 2019/20 시즌에 활발히 활동중
1990년 9월 23일
대중가수를 꿈꾸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타협점을 찾아 성악을 전공 한예종에 입학
<유엔젤보이스>멤버로 활동
2009년 수원대학교 콩쿨 금상
2009년 안양대학교 콩쿨 금상
2018년 중앙콩쿨 1위
2018년 광주성악콩쿨 3위
2018년 대구성악콩쿨 최우수상
1991년 9월 9일
2013년 경희대 입학
2018년 <에클레시아>팀으로 활동
팬텀싱어2의 안세권이 세운 브릿지 엔터테인먼트 소속 팝페라 그룹 <필로스>멤버
1989년
단역배우로 활동하는 순수마스크의 청년.
경연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계속 성장중.
처음으로 오페라 아리아에 도전하여 전문 성악가 못지않은 테너의 모습을 보여주고
순수한 마스크와 목소리로 감미로움까지 더해 로버트라 불리는 프로듀서 손혜수의
몸을 움직이게 한 김성식.
결승까지 진출하여 어떻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중.
1994년 12월 16일
부산예고수석졸업-서울대수석졸업
2016년 중앙음악콩쿨 남자성악부문 2위
2017년 광주성악콩쿨 1위
2017년 세일 한국가곡콩쿨 남자부문 1위
경희대 성악과 졸업
김바울과 함께 팝페라 그룹 <필로스>멤버로 활동
본선 첫 라운드에서 스윗한 목소리로 에니메이션곡을 부른 박현수는
경연을 더 하면서 전문 성악전공자의 모습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팀을 잘 맞났다는 평이 많다.
그렇다고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성악을 전공한 탄탄한 목소리에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기때문이다.
1988년 10월 16일
포항예고-한양대 음대 성악과 수석입학
2014년 대학 휴학중 Mnet의 트로트 X 에 출연
2017년 한기주-길병민과 <어썸>으로 활동 프리뷰 음반 발표하며 데뷔
이 당시 <팬텀싱어>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일정상의 이유로 고사
<에클레시아> 소속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연세대 졸업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쿨 대상
KBS 한전 음악콩쿠르 1위
2017 화천비목콩쿠르 성악부문 1위
중앙음악콩쿨 1위 없는 2위
동아음악콩쿨 2위
수리음악콩쿨 1위
노 종윤 1991년 6월 8일
기독교 집안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목사로 원래 꿈은 목사.
'파바로티'의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은 후 오페라 가수가 되고 싶었던 존 노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학교와 피바디음대 두 군데에 다 지원을 하게 되고
피바디음대에 합격하게 되었지만 부모님이 1년간만 학비를 지원해 줄 수 있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군대를 가게 된다. 군대 복무중 휴가기간에 오페라 아리아를
부른 테이프를 학교에 보내고 피바디음대에서 전액장학금을 받아 다시 학업을 이어가게 된다. 졸업 후 예일대 대학원에 전액장학생으로 입학.
2015년 Metropolitan Opera National Council 우승
2016년 Annapolis Opera 성악 콩쿠르 2위
2019년 Career Bridge Foundation Competition 우승
2019 NJS International Vocal competition 1위
1989년 5월 5일
경북예고-한예종영재를 거쳐-한예종
2016년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만장일치 졸업
2019년 스위스 제네바 국립고등음악원 석사
2015년 프랑스 레오폴드 벨랑 국제음악콩쿠르 우승
2015년 프랑스 플람 국제성악콩쿠르 3위
2018년 퀸 엘리자베스콩쿠르 세미파이널리스트
2019년 스위스 마리아 아마디니 국제성악콩쿠르 1위
2019년 이탈리아 마그다 올리베로 국제콩쿠르 3위
2019년 프랑스 마르망드 국제성악콩쿠르 오페라부문 3위
대학교 2학년 현 24세
한림예고-중앙대 연극학과
결승 진출자중 가장 어린나이이지만 강렬한 카리스마가 보이는 마스크
'조각미남'이라는 뜻을 줄여서 '조미'라고 불리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대학생.
고영열(테너)-존노(테너)-황건하(바리톤)-김바울(베이스)
최성훈(카운터테너)-유채훈(테너)-박기훈(테너)-정민성(바리톤)
김민석(테너)-김성식(테너)-박현수(바리톤)-길병민(베이스)
이제 결승만을 남겨놓은 상황.
앞으로 이 3팀이 어떤 곡을 들려주고 우리를 감동시킬지 기대해본다.
각 경연 최고점수를 받은 팀의 노래를 다시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고영열-존노 1:1 대결
고영열-황건하 듀엣
트리오 유채훈-박기훈-구본수 <Angel>
4중창 '포송포송'의 <무서운 시간>
자유조합 4중창 '일냈다'팀의 <Senza L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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