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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The Queen Elisabeth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벨기에에서 열리는 콩쿠르로 매년 5월에 개최되는 국제 콩쿠르이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쇼팽콩쿠르와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운다.
 작곡(1953~2012), 피아노(1938~), 바이올린(1937~), 성악(1988~) 4부분이 있고
 작곡부문은 1-2년마다 개최되며 악기는 한 해씩 돌아가면서 열리므로 3년마다 돌아오게 된다.
 2012년부터는 작곡은 없어지고 2017년에 첼로부문이 신설되었다.

 

 

 

  퀸 엘리자베스는 벨기에의 왕이었던 알베르1세의 왕비인

엘리자베스 폰 비텔스바흐(Elisabeth of Bavaria)를 가르킨다.
 퀸 엘리자베스는 음악과 바이올린을 좋아해 이자이 콩쿠르의 후원자이었다.

1939년에는 콩쿠르 학교인 '퀸 엘리자베스 뮤직 샤펠'을 세웠다.

이곳은 결선에 오른 참가자들이 묶으면서 연습을 하는 곳으로 사용되고 있다.
 1937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었는데 '이자이 콩쿠르'라는 이름이었다.
 '이자이'는 벨기에의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외젠 이자이(Eugène-Auguste Ysaÿe)'를 말한다.
  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10여년간 열리지 못하다가 1951년 바이올린부터 다시 시작되었다.
 

 


 

 

 바이올린


 

 강동석(1954.4.28~) 1976년 3위

 중학생일때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어드에서 학사를 커티스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한 첫 한국인이다. 2003년부터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다가
 현재는 퇴임하고 프랑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배익환(1956~2014.7.24) 1985년 2위

 서울 출생으로 미국 줄리어드스쿨을 졸업하고

1984년도에 뮌헨 ARD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다음해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했다.

12세에 이미 서울필하모닉과 협연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있다가 맨해튼 음대와 1999년부터는 인디애나대학교 교수로 있다가

숙환으로 58세에 세상을 떠났다.
 세계 유수의 여러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독주뿐만 부인인 피아니스트 임상미를 비롯한 여러 연주자들과 활발한 실내악 연주 활동도 같이 하였다.

 

 

  이미경 1985년 5위


 서울예고 2학년 재학중 메뉴인 아카데미 오디션에 발탁되어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다.

스위스에 있는 메뉴인 아카데미에서 솔리스트 디플롬을 획득하고 독일 쾰른음대에서도 공부했다.

쾰른음대콩쿠르 1위, 전 독일대학콩쿠르 1위, 뮌헨의 ARD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에 입상했다.

유럽중심으로 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독주자와 실내악연주자로서 다양한 음악페스티벌에서 연주하고 있다.

교육자로서 업적을 평가받아 1988년 영국 레스터의 드 몽포르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1991-99년에는 베를린 국립음대(UDK)초빙교수, 1999-2005년 헬싱키 시벨리우스 아카데미 전임교수,

현재는 뮌헨국립음대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진(1957~) 1985년 6위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인디애나 국제콩쿠르, 몬트리올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난파음악상을 수상했다. 커티스 음악원과 줄리어드에서 공부했다.

줄리어드에서 도로시 딜레이, 이반 갈라미안을 사사했다.
 현제 매네스 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수연 2009년 4위

출처 아트앤아티스트
 

독일 뮌스터에서 태어나 9살때 뮌스터음대에 예비학생으로 들어갔고

17살때 정식으로 입학해 2008년에 대학원과정을 졸업했다.
 최고연주자과정은 뮌헨음대에서 마쳤다.

이미 2003년 모차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2006년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

2009년 유니버설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2018년부터는 독일 콘체르토하우스 베를린의 악장으로,

2019년부터는 아르테미스 콰르텟 멤버로 독주뿐 아니라 실내악연주도 활발히 하고 있다.

 

 

 윤소영 2009년 6위


 한예종의 영재, 금호영아티스트를 거쳐 한예종에서 김남윤교수에게 배우고

독일쾰른음악대학과 취리히 예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2003년 쾰른 국제 콩쿠르1위, 2006년 오이스트라흐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과 연주자상 및 비루투오조상,

2010년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2위,

2011년 비에냐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1위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고 세계적인 IMG소속의 아티스트이다.

현재는 스위스 바젤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동중이다.

 


 신지아 2012년 3위


 한예종 예비학교를 거쳐 한예종을 진학해 김남윤교수에게 사사받았다.

순수 국내파로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오케스트라상과 리사이틀상, 파리음악원 학생들이 주는 최고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당시는 본명인 신현수로 상을 탔고 현재는 신지아로 개명했다.

 

 

 임지영(1995~)2015년 1위

(c)Jung Keunho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바이올린 부문에 20세의 나이로 우승하였다.

당시 순수 국내파로 우승하여 더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예원학교-서울예고를 거쳐 한예종에서 김남윤 교수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최고연주자 과정중 독일로 유학을 가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석사과정중이다. 

금호영재와 한예종영재 출신으로 한예종에 조기 입학했다.
 김남윤, 강동석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다큐멘터리 영화인 '파이널리스트'로 제작되어서 2019년에 개봉되기도 했다.

 

 

 권혁주(1985.12.17~2016.10.12) 2015년 6위


 3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9살의 나이로 러시아에 유학을 떠나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11세인 1997년 차이코프스키 청소년 국제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는

19세의 나이로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및 덴마크 작곡가 작품 특별상과 젊은이 인기상까지 석권한다.
 2012년에는 안양대 최연소 교수로 임용되었다.

2016년 공연을 위해 부산으로 내려간 그는 리허설을 끝낸뒤
 친구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호텔로 이동중 택시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모두에게 충격을 전해주었다.
 사망원인은 급성심정지. 
 


 스티븐 김(1995~) 2019 3위


 미국국적의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어드 음대 콘체르토콩쿠르 우승. 2016 센다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2018 프레미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에 입상했다.

현재 줄리어드 음대에서 강효 교수에게 석사과정을 하고 있으며,
 세종솔로이스츠 단원으로도 활약중이다.

 

 

 파이널리스트 

  

  

1981년 이성주

 

 

 

 1994년 이경선 출처 클래시안


 

     

2003년 백주영  

 

  

       2009년 박지윤 출처moc production

 

 

  

2009년 최예은

 

 

  

    2012년 김다미 ⓒ Jun-Yong Lee

 

 

  

2012년 에스더 유(미국국적) 마스트미디어제공

 

 

   2015년 김봄소리 스톰프뮤직제공

 

 

  

2015년 이지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Kaupo Kikkas 제공 

 

 

 

    2019년 송지원

 

 


 

 피아노

 

 

이미주(1959~) 1987년 6위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1985년에 바이올린 부분에 입상한 이미경과는 쌍둥이 자매이다.

어머니도 서울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큰 언니도 피아니스트이다.
 서울예고 3학년 재학 당시 독일정부의 장학금(DAAD)을 받으며 유학을 가게 된 그녀는

베를린 국립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와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을 졸업했다.

85년 비오티 콩쿠르에서 1위, 86년 일본 도쿄 국제 콩쿠르에서 4위에 입상하였다.

1990년부터 베를린 국립음대에 강사로 일하기 시작해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백혜선(1965.6.20~) 1991년 4위


 많은 국제 콩쿠르의 입상경력을 가진 그녀는 윌리엄 카펠 국제 콩쿠르 우승 직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독주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세계무대에 데뷔했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후 서울대에 최연소 교수로 임명되었다가 휴직하고

다시  이태리 레이꼬모의 International Music Foundation이 제공하는 연구 프로그램에

최초의 여성 피아니스트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거장들의 지도와 연주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게 되었다.

매년 독주회 및 다양한 연주를 계속해오고 있는 그녀는 현재 클리블랜드 음악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박종화 1995년 5위

출처 봄아트프로젝트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9살 때 이미 도쿄 야마하 홀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1992년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해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인 러셀 셔면을 사사하고 우등으로 학사 및 석사를 마치게 된다.

그 후에는 유럽으로 건너가 뮌헨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입상하고

2007년 서울대에서 교수로 임명되게 된다.

언어에도 소질이 있는 그는 한국어외에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태리어를 구사한다고 한다.
 


 임효선(1981~) 2007년 5위


 피아노를 전공했던 고모가 임효선이 절대음감임을 알고 피아노를 권유해서 만 3세에 피아노를 시작하게 되었다. 2003년  비오티 국제콩쿠르에서 1위와 특별상, 그리고 청중상까지 받았고

2005년에는 베토벤 비엔나 국제 콩쿠르 앙상블에서 스페셜상도 받았다.

해외에서 활동하다가 2011년 귀국해 현재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김태형(1985.5.22~) 2010년 5위

(c)Bonsook Gu
 2004년 포르투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 및 베토벤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그는

이후 하마쿠마쓰 콩쿠르,  롱-티보 콩쿠르, 인터라켄 클래식스 콩쿠르, 크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쿠르등

여러 국제대회에서 입상하였다.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명 지휘자와 호흡을 맞추었다.

독주 무대 뿐 아니라 실내악 연주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여러 실내악 축제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수석졸업했고 한예종에서 강충모 교수를 사사했다.

이후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고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도 배웠다.

2018년 가을부터 경희대학교에서 교수로 임명되었다.

 

 

 김다솔(1989.4.13~) 2010년 6위

사진 안형준
 부산출신으로 부산예고와 한예종을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화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2004년 부산음악콩쿨 최연소 입상을 시작으로 일본 나고야 국제콩쿠르 우승, 일본 아시아 쇼팽국제콩쿠르 1위,

슈만국제콩쿠르 3위, 프랑스 에피날 국제음악콩쿨 우승등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13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첫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2014년 뉴욕필 내한 공연에서 협연자로 함께했다.

첫 데뷔음반은 세계적인 음반사인 '도이치 그라모폰' 에서 발매되었다. 

 

 

 한지호(1992.1.19~) 2016년 4위

출처 크레디아
 서울예고 재학 중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했다가 좋은 스승을 만나게 되어

독일로 건너가 에센 폴크방 음대를 졸업하고 하노버 국립음대 대학원 과정에 있다.

비엔나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 2위, 슈베르트 피아노 콩쿠르 2위, 서울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1위,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도 2위에 입상했다.

독주 뿐 아니라 듀오연주나 디토 페스티벌등에도 참여하여 활동중이다.

 

 

 파이널리스트

 

 

 

2004년 박종경

 

 

 
     2004년 손민수 ⓒ 보스톤코리아

 

 

 

2007년 이미연 출처 인천신문  

 

 

 

                                                       2007년 윤홍천

 

 

2010년 김규연 

 

 

  

2010년 박종해 출처 클래시안  

 

 

                                               2010년 선우예권 ⓒJino Park

   

 


 2013년 김상영

 

 

2016년 김윤지 © cmireb.be  

 

 

 

   2016년 서형민
 

 


 

 성악

 


 소프라노 홍혜란 2011년 1위

 

출처 스톰프뮤직
 한예종을 졸업하여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어드스쿨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졸업과 동시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발탁되어 데뷔하였고

다양한 오페라에서 공연하였다.
 아시아인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2016년부터 한예종의 객원교수를 맡고 있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에 활동하고 있다.

 

 

 소프라노 황수미(1986.1.25~) 2014년 1위

출처 아트앤아티스트
 서울예고와 서울대음대 학사및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독일 뮌헨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도 이미 여러 콩쿠르를 휩쓸었고

독일유학중 뮌헨 ARD콩쿨, 멘델스존 콩쿠르, 아넬리제로텐베르거 콩쿠르등

많은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2014-18년까지 독일 본 극장에서 전속가수로 활동하며 여러 오페라의 주역에 참여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불러 전세계에 더욱 이름이 알려졌다. 
 


 소프라노 박혜상(1988.10.15~) 2014년 5위

ⓒSangwookLee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석사과정과 전문연주자과정을 전액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영 아티스트로 선발되어 활동하던 중에

2015년 플라시도 도밍고 주최의 오페랄리아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여성부문 2위에 올랐다.

2016년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에 함께 노래부르는 계기가 되었다.
 제르다 리스너 재단 국제 대회에서 우승,

프랑스 보뉴에서 열리는 Music & Vin Festival에서 상주음악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세계 주요 오페라 하우스와 콘서트 홀 무대에 서고 있다.

 

 

 파이널리스트

 

 

2000년 소프라노 임선혜

 

 

 

                                               2000년 카운터테너 이동규

 

 2004년 베이스 손혜수

 

 

 

2008년 바리톤 임창한

 

 

 

                                               2008년 소프라노 윤정난


 

 

2011년 바리톤 황인수

 

 

  

   2011년 바리톤 이응광


 

 

2014년 테너 김승직 출처 아트앤아티스트 

 

 

  

                                                    2014년 유한승

 

 


 2018 소프라노 이수연
 

 


 

 첼로

 

 

2017년 파이널리스트

 

 

 

강승민 출처 인천일보 

 

 

 

       이정현 출처 통영신문

 



 작곡

 


 21. 조은화(1973~) 2008년 'Agens'

사진 이정우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작곡과 음악이론을 전공했다.
 그녀의 작품은 세계 유명 음악제와 콘서트에서

유명 교향악단과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에 의해 연주되었고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부조니 작곡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곡가이다.
 계명대학교 작곡과 교수를 역임한 후

현재는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로 재임중이다.
 

 

 

 22. 전민재(1987~) 2009년 'Target'

출처 클래시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작곡상을 수상하였다.

6세에 첫 작품을 작곡하고 8세에 첫 피아노 독주회를 가졌고

16세에는 관현악 작품인 '교향곡 제1번'을 작곡하였다.

독일 뮌헨 국립음대 작곡과 교수인 Hans-Jürgen von Bose를 사사 하였고

한예종에 입학해 공부하였다.

2012년 한예종 개교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콩쿠르 우승작인 'Target' 을 한국 초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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